성인 실습 뇌경색 케이스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 2개: 감염의 위험, 피부 통합성 장애의 위험)
- 최초 등록일
- 2020.06.07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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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 실습 중환자실 케이스 스터디 입니다.
문헌고찰, 대상자 사정, 간호과정 2개 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1) 뇌경색의 정의
2) 병태생리
3) 진단
4) 임상증상
5) 치료 및 간호
2. 간호대상자 사정
1) 간호정보조사지
2) 투약이력
3) 임상검사
3. 간호과정 적용
1) 침습적 처치와 관련된 감염의 위험
2) 신체부동과 관련된 피부 통합성 장애의 위험
본문내용
Ⅰ.문헌고찰
1. 뇌경색의 정의
뇌조직은 평상시에도 많은 양의 혈류를 공급받고 있다. 그런데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뇌혈관에 폐색(혈관 등을 이루는 관이 막히는 경우)이 발생하여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면 뇌조직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 뇌혈류 감소가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면 뇌조직의 괴사(조직이나 세포의 일부가 죽는 것)가 시작된다. 뇌조직이 괴사되어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을 때 이를 뇌경색(cerebral infarction)이라고 한다.
반면 뇌혈류 감소에 의해 뇌기능에 이상이 생겼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한 뇌혈류가 다시 공급되어 뇌조직의 괴사 없이 뇌기능이 회복되었을 때를 일과성 허혈성 발작(transient ischemic attack)이라고 부른다.
2. 병태생리
1) 뇌혈전증
고혈압이 있는 환자들은 혈관 내벽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며 고지혈증까지 동반되면 혈관은 아주 위험한 상태가 된다. 동맥경화증이 생기며 혈관 내벽이 두꺼워 지면서 혈관의 내경이 좁아지게 된다. 이렇게 혈관이 좁아지게 되면 좁아진 혈관 안쪽 벽에 혈소판이 엉겨 붙어 혈전이 생성된다. 혈전이 좁아진 혈관을 아예 막아 버리거나 떨어져 나가 혈관 내를 돌아다니다가 더 좁은 혈관을 막는 경우 그 이하 부분은 혈액 공급이 중단된다.
2) 뇌색전증
뇌색전은 심장 또는 목 부분의 경동맥에서 발생한 혈전이 떨어져 나와 뇌혈관을 막아서 발생한다. 이때 뇌혈전에 비해 굵은 혈관이 막히므로 반신마비, 실어증 등의 증상이 급격히 나타나며 의식이 나빠지다가 혼수상태로 이르며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3) 일과성 허혈발작
한쪽마비, 실어증, 한쪽 눈이 안 보이는 증상이 나타났다가 수분 내에 정상으로 되돌아오는 경우 이는 본격적인 뇌경색이 나타나기 위한 전조증상이다. 일시적으로 뇌에 혈액공급이 중단되었다가 회복되는 경우로 24시간 이내에 증상이 완전히 회복되는 것이 보통이나 이런 경우에는 증상이 좋아졌다 하더라도 꼭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야한다. 이를 방치했을 경우 돌이킬 수 없는 뇌경색이 올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