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후 임산부 1. 산후통과 관련된 통증 2.자궁수축부전과 관련된 출혈위험성 3.질식분만과 관련된 감염의 위험간호과정, 진단3 과정3개, A+과제
- 최초 등록일
- 2022.01.24
- 최종 저작일
- 2022.01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분만 후 임산부 1. 산후통과 관련된 통증 2.자궁수축부전과 관련된 출혈위험성 3.질식분만과 관련된 감염의 위험간호과정, 진단3 과정3개, A+과제
목차
1. 질환에 대한 자가학습
2. 간호진단 3개
3. 간호과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간전증 (Preeclampsia); 고혈압, 단백뇨, 부종
자간전증은 임신중독증이라고도 한다. 심한 부종, 핍뇨, 단백뇨가 나타나며, 체중, 혈압 등이 두드러지게 상승되어 두통, 어지럼, 이명, 불면 등의 뇌증상. 오심, 구토 복통 등의 위장증상, 안화섬발, 시력장애 등의 안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초산부에 많고 임신말기에 많이 일어난다.
자간전증은 인간의 임신에서만 나타나는 독특한 질환으로 발생기전에 대하여는 아직 많은 부분이 규명되지 않았으나, 가장 중요한 기전은 임신초기 태반 형성과정의 이상으로 인해 혈류공급이 제한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만약 비만, 당뇨, 기왕의 만성 고혈압과 같은 위험인자가 있다면, 이러한 이상이 보다 쉽게 임신성 고혈압과 자간전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최대한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데,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에 정기검진 과정에서 혈압의 상승이나 단백뇨의 검출을 통해 진단받는다. 임신 전에 정상혈압을 갖고 있던 여성의 임신 20주 이후에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또는 확장기 혈압 90mmHg 이상으로 혈압이 상승하고, 단백뇨가 검출된다면 전자간증으로 진단한다. 가장 원칙적인 치료는 분만이다. 일반적으로 34주 이후에 발견되는 전자간증의 경우 분만을 하는 것이 원칙이며 분만을 하지 않는 경우 질환은 점점 나빠진다. 34주 이전의 치료는 태아의 조산에 대한 위험성과 고혈압 관련 질환의 진행으로 인한 태아와 산모의 위험성을 고려하여 결정하게 되며, 질환이 많이 진행된 경우와 발작을 일으키는 경우에는 조산 여부와 무관하게 무조건 분만을 해야 한다.
참고 자료
성미혜 외 공저, 여성건강 간호학I, 수문사
[보건복지부] 산후조리원 감염관리지침 개발· 개정 연구: 결과보고서. 국립중앙도서관 연계자료, (3), 113-118.] (2019).
[이장훈, 은병욱, 최병민, 설현주, 박규희, 손인숙, ... & 은호선. (2019). [보건복지부] 산후조리원 감염관리지침 개발· 개정 연구: 결과보고서. 국립중앙도서관 연계자료, (3), 113-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