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자간전증, 제왕절개 케이스/ 간호진단 5개 & 간호과정 2개
- 최초 등록일
- 2022.02.04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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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사례
Ⅲ. 간호과정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자간전증 (Preeclampsia)
1) 정의
- ‘자간전증(Preeclampsia)’은 혈압이 정상이었던 여성이 임신 20주 이후에 140/90mmHg 이상으로 혈압이 상승하고, 단백뇨,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혈관 경련성 질환이다. 태반 및 태아로의 혈류공급에 장애가 발생하여 태아의 성장부전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 태아사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자간증(eclampsia)’은 자간전증에 경련, 발작을 동반하는 경우를 말한다.
2) 병태생리
- 임신 중, 생리적 변화와 관계가 있다. 주요 병리적 요인은 혈관 경련에 의한 관류 저하, 세동맥 수축, 혈관 손상이다.
- 동맥순환은 임신으로 인해 변화된 혈관의 수축과 이완에 의하여 방해를 받는다. 혈관의 수축에 의해 혈압이 오르게 되고, 조직 관류가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신장, 간, 뇌 등 주요 장기들도 손상을 받게 되며, 태반으로의 혈류 공급도 저하되어 태반의 조기 퇴행성 노화와 함께 태아의 성장발육도 지연되게 된다.
- 혈관 경련은 혈관의 직경을 감소시켜 혈압을 상승 시키고, 신체 모든 조직으로의 혈류량이 감소되어 태반, 신장,간, 뇌와 같은 기관의 기능은 40~60% 정도 감소된다.
- 혈관의 손상을 초래한다. 혈관내피세포 손상이 일어나 모세혈관 삼투력이 증가되어 알부민 등 체액이 혈관 밖으로 이동하여 부종이 발생하고 적혈구 용적률이 증가한다.
- 감소된 신장 관류는 사구체 여과율을 감소시키며, 사구체의 퇴행성 변화 및 핍뇨를 초래한다. 단백질, 특히 알부민이 소변내로 배출되며 크레아티닌 제거율은 감소하나 BUN, 혈청 크레아티닌, 혈청 요산 수치는 증가한다. 나트륨과 수분은 정체된다.
- 간으로의 관류 감소로 간기능 부전을 초래하여 간성 부종과 피막하 출혈을 유발한다. RLQ통증을 느끼면 자간증의 전조증상 중 하나로 의심해 봐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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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출판부 『간호진단과 계획 – 서울대학교병원 편』.
KIMS 의약정보센터, https://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