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실습 A+] 자궁근종 케이스-출혈위험성, 상황적 자존감 저하 (문헌고찰, 간호과정O)
- 최초 등록일
- 2023.01.11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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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1년에 작성한 '자궁근종-출혈위험성, 상황적 자존감 저하' 케이스 입니다. 이 케이스로 여성간호학 실습 A+ 맞았습니다.
+) 대상자의 특징적인 정보는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목차
1. 자궁근종 문헌고찰
2. 간호과정 1 : 출혈위험성
3. 간호과정 2 : 상황적 자존감 저하
본문내용
질환명
자궁근종(myoma uteri)
정의
자궁근종은 자궁을 대부분 이루고 있는 평활근(smooth muscle)에 생기는 종양이며 양성질환이다. 여성에게서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이며, 35세 이상의 여성의 40~50%에서 나타난다. 이러한 자궁근종은 자궁 내에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점막 하, 장막 하, 근층 내 근종으로 나뉜다.
점막하 근종(submucous myoma)
자궁근종의 약 5%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궁 내막 하층에 발생한 근종을 말한다. 합병증이 가장 많고 작은 크기로도 출혈의 원인이 되기 쉽다. 또한 육종변성의 위험이 크고, 감염, 화농, 괴사가 되기 쉽다. 방사선 치료에 내성이 있다.
장막 하 근종(subserous myoma)
자궁근종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궁을 덮고 있는 복막 아래서 발생한다. 근종이 늘어져서 줄기를 형성하기도 한다. 장막 하 근종은 대부분 자각증상이 없다.
근층 내 근종(intramural myoma)
자궁근종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궁 근층 내 깊숙이 위치한다. 자궁 크기 자체가 커지면서 자궁 내막 면적이 증가하고, 이로인해 월경량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자궁 전체가 종양화된다. 근층 내 근종은 대부분 자각증상이 없다.
원인
자궁근종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자궁의 평활근세포로부터 발생하며 에스트로겐 의존성 종양로 알려져 있다. 자궁근종은 난소의 기능이 왕성하고,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가임기에 급속히 자라며 초경이전이나 폐경기 이후에는 발생이 드물기 때문이다.
병태
생리
자궁근종의 정확한 병태생리에 대해선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다음과 같은 원인에 따라 분자생물학적인 이해가 향상되어 왔다. 이는 유전적 요인, 호르몬, 성장인자의 작용으로 나눌 수 있다.
① 유전적 요인
자궁근종의 약 40%에서 염색체이상이 발견되며, 12번과 14번 염색체의 상호전좌, 7번 염색체의 결손, 12번 염색체의 세염색체증 등 균일하지 않은 양상을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