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케이스 - ICH(Intracerebral hemorrhage - cerebellum), subcortical, Hydrocephalus
- 최초 등록일
- 2006.12.01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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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경외과 실습 때 했던 ICH 케이스 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목차
Ⅰ. 대상자 소개
1. 일반정보 및 병력
2. 건강과 관련된 정보
3. 환자의 과거력
Ⅱ. 병태생리
Ⅲ. 투여되고 있는 약물
Ⅳ.검사결과
Ⅴ. 간호과정
#1. 간호진단 <수술과 관련된 통증>
#2. 간호진단 <의식수준저하와 관련된 잠재적 신체손상의 위험성>
#3. 간호진단 <뇌순환 감소와 관련된 언어적 의사소통 장애>
본문내용
2. 병태생리
뇌졸중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히 경험되는 질환으로, 흔히 뇌출혈이라 함은 뇌실질 내 출혈을 의미하며, 이러한 것들은 장기간에 걸친 고혈압에 의한 lipohyalinosis, fibrinoid necrosis 및 Charcot-Buchard aneurysm 등으로 탄력이 떨어진 혈관이 급기야 동맥경화증에 이르게 되고 여기에 혈전이 침착하면 뇌경색을, 높은 동맥압에 혈관이 못견디어 파열하면서 뇌조직으로 뇌내출혈을 일으키게되며, 혈종을 형성하는 질환이다.
출혈의 기전은 고혈압에 의한 혈관벽의 변화에 의해서 또는 고혈압에 자주 동반되는 미세경색에 의해 혈관주위의 지지조직이 약해져서 혈관벽이 쉽게 파괴되어 출혈을 일으키거나 혹은 뇌실질 내의 작은 혈관의 분지에 있는 크기가 작은 동맥류(꽈리모양으로 혈관이 늘어나 얇게 부풀어 있는 것)가 파괴되어 발생한다. 출혈의 정도가 미약하면 혈관이 막혀서 발생한 경색과 같은 증상을 보이는 반면에 급성으로 다량의 출혈이 생겨서 뇌실내로 파열되어 들어가면 환자는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부종과 뇌압의 상승에 따라 뇌 탈출이 발생하여 사망할 수도 있다.
혈관의 탄력이 약해져 있던 관통혈관에서 혈관파열로 출혈이 되고 이것이 뇌 실질내에서 혈종을 형성하여 국소적인 뇌 조직의 기능이상이 생기며 동시에 평상시 두개골에 의해 일정한 용적의 뇌 및 뇌척수액을 수용하던 공간에 혈종이라는 새로운 공간점유물이 갑자기 발생하여 그에 따른 뇌압상승 증상들(구토, 의식장애, 두통)이 국소 뇌기능 장애와 같이 발생되는 것이 특징이다. 뇌 실질로의 출혈은 대개의 경우 수 시간 내에 출혈이 멈추어 혈종의 크기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것이 보통이며, 이후에 환자 상태가 나빠지는 것은 주위에 형성되는 부종에 기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