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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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시나리오
3. 대상자사정
4. 간호과정
5.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 정의
- 출혈성뇌졸중은 뇌조직 안이나 뇌를 싸고있는 공간(뇌실, 경질막밑, 거미막밑)에서 출혈이 발생한 것이다. 뇌조직 안의 출혈은 주로 고혈압이 원인이며 낭상동맥류파열이나 동정맥 기형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 뇌내 출혈은 혈관이 파열에 의해 뇌 안쪽에 생긴 출혈로, 전체 뇌졸중의 10%정도를 차지한다. 뇌내 출혈의 예후는 나쁘며, 첫 48시간 이내 사망이 총 사망의 50%를 차지한다.
■ 원인
가장 중요한 원인은 고혈압이며, 그 외 원인으로 혈관기형, 응고장애, 항응고제나 혈전용해제, 외상, 뇌종양, 동맥류파열 등이 있다. 출혈은 활동할 때 주로 발생하며, 출혈이 수분 내지 수시간 동안 진행된다. 증상의 정도는 출혈의 양과 위치, 기간에 따라 다르다. 밀폐된 머리뼈 안에 생긴 혈액응괴는 혈종을 형성하여, 뇌조직의 압박과 전위를 일으켜 뇌혈류의 감소 및 허혈과 경색을 초래한다. 뇌내 출혈의 약 1/2이 바닥핵(기저핵, basal gangllia)에서 발생하고 그 외는 시상, 소뇌반구, 다리뇌(뇌교) 등에서 발생한다.
■ 증상
초기에 구역(nausea)과 구토를 동반한 심한 두통이 발생하며, 바닥핵의 출혈로 한쪽 얼굴과 팔다리의 쇠약, 구음장애, 안구편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출혈이 심하면 편마비, 고정되고 확대된 동공, 비정상적인 자세, 혼수가 초래된다. 시상의 출혈은 운동성보다는 감각성 편마비를 일으키고, 시상하부의 출혈은 시각 및 안구운동 등의 문제를 야기한다. 소뇌의 출혈은 심한 두통, 구토, 보행능력 상실, 삼킴곤란, 구음장애, 안구운동장애를 초래한다. 다리뇌 출혈은 기본적인 생명기능(예: 호흡)이 빠르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완전 마비성 편마비, 혼수, 비정상적인 자세, 축소되고 고정된 동공, 고열 및 사망을 초래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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