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여성간호학 (모성간호학) 산후출혈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22.04.09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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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여성간호학 (모성간호학) 산후출혈 케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문헌고찰
1. 산후출혈의 정의
2. 산후출혈 간호
Ⅱ. 본론
1. 간호력
2. 입원 시 건강사정
3. 산욕기 매일 사정 기록지
4. 임상검사 Hematology
5. 사용약물
6. 간호진단 도출
7. 간호과정
본문내용
산후출혈의 정의
질 분만 후 500mL 이상의 출혈이 있는 경우나 제왕절개분만 후 1000mL 아상의 출혈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최근에는 과도한 출혈로 인해 현기증, 허약감, 심계항진, 발한, 혼동과 같은 증상이나 저혈압, 빈맥, 핍뇨, 낮은 산소포화도와 같은 저혈량 증상이 있는 경우로 정의하기도 한다.
→ 산후출혈의 4가지 원인
근긴장도
자궁이완
외상
열상, 혈종, 내번, 파열
잔류태반
잔여조직, 유착태반
트롬빈
응고장애
1. 조기 산후출혈
출산 후 24시간 이내 발생하는 출혈로 출혈량이 많고 이환율이 높다.
분만과정에서 자궁벽에서 태반이 분리될 때, 자궁혈관들이 태반으로부터 분리된다. 태반 만출 이후 정상 지혈기전은 자궁근육들이 수축하여 태반으로 혈액을 운반하던 관들을 막는 것이다.
즉각적이면서 지속적인 자궁수축이 없으면 혈액손실을 야기한다.
조기 산후출혈의 원인: 자궁이완, 비뇨생식기의 열상, 수태산물의 잔류(태반, 양막), 태반부착 부위 이상(유착태반, 감입태반, 첨입태반), 자궁파열, 자궁내번 등이 있다.
→ 자궁이완
산후출혈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자궁의 과다팽만이 주요 원인이다.
임신으로 혈액량이 증가하여 심각한 혈액 손실이 발생하기 전까지 산모의 활력징후 변화는 없다.
전자간증이 있는 경우 임신으로 인한 정상적인 과혈량증이 없기 때문에 정상적인 출산 후 일어나는 혈액손실에도 견디기 어려울 수 있다.
태반만출 후 자궁저부는 단단하게 수축된 상태로 만져져야 하는데 자궁퇴축부전과 지연이 나타나면 수분 내에 다량의 출혈이 초래된다.
복부 촉진 시 부드럽고 물렁물렁한 자궁이 만져지면 자궁저부 마사지를 시행한다.
→ 산도열상
회음부, 질, 자궁경관의 열상은 산후출혈의 원인이 된다.
만출된 태반에 결손된 부위가 없고 자궁수축이 잘 진행되는데 선홍색의 동맥혈성 출혈이 지속된다면 열상에 의한 출혈을 의심해야 한다.
참고 자료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Menu.PharmReview/_uploadfiles/%EC%95%84%EC%84%B8%ED%8A%B8%EC%95%84%EB%AF%B8%EB%85%B8%ED%8E%9C(acetaminophen)(0).pdf
김증임 외, 여성건강간호학Ⅱ, 수문사, 2020
[네이버 지식백과] 의약품 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133284&cid=51000&categoryId=51000
이윤미 외, 간호사를 위한 약리학,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