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실습] 어린이집 실습소감
- 최초 등록일
- 2011.06.02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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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린이집 실습후 (만2세반) 실습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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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보육 실습 소감
길면 길고, 짧으면 짧다고 할 수 있는 한달이 벌써 흘러가버렸다. 첫날 일지에 남겼듯이 초심을 잃지않고 잘 행하겠다는 말을 나는 돌이켜 생각해보면 스스로는 잘 지켜낸 듯 싶다. 이번 실습기간 동안 한명 한명 유아들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유아들만의 매력속에 빠져보기도 하고, 무언가를 할 때엔 선생님과 사전의논을 해 거쳐갔기 때문에 미흡한 점이 보였을지라도 스스로는 만족하고 초심을 지켰다고 생각한다.
학교 모의수업시간에서 과학, 요리, 음악, 언어, 신체, 수학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해 보았다. 그땐 상호작용이 적힌 종이를 보며 친구들이 유아의 역할을 해 주었기에 떨리거나 돌발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실습 중에서는 대충 짐작은 할 뿐,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다”라는 생각은 할 수 없었기에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수업을 진행하였다.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올 때마다 이땐 이렇게 대처할 걸 하는 후회가 많이 들었다. 또한 학교에서는 영아반 위주보다는 유치반아이들의 수준으로 많이 배웠고, 스스로도 어린아이들을 직접대해 본 적은 없었기에 부족함이 많았다. 하지만 차분히 옆에서 지도해 주시던 선생님 덕분에 잘 헤쳐나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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