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보육실습을 하고 난 뒤에 실습소감을 한 내용입니다. 실습의 하이라이트는 실습소감이 아닐까요? 많은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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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실습소감
처음 어린이집으로 실습을 나올 때 다른 친구들은 이미 실습이 끝난 상태이고 나 혼자 어린이집에 나가서 실습을 해야 되고 실습 후기를 듣고 나니깐 혼자 해야 한다는 생각에 많이 부담스럽고 잘 견뎌 낼 수 있을까 했는데 그래도 직장체험을 통해서 어느 정도 어린이집에서의 생활이라든가 수업형식을 경험해서 그런지 첫날 어린이집에 갔을 때 마음이 오히려 편했던 것 같다. 처음이라 아직 많이 어색하고 선생님들과 어떻게 친해질까 많이 고민도 하고 아이들과 잘 친해질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다. 처음에 떨리는 마음으로 교실을 들어갔을 때 밝게 웃어주면서 관심을 가져준 아이들이 너무 고마웠다. 혹시나 모른척하고 놀이했다면 정말 당황했을 거 같은데 그래도 아이들이 모르는 사람이 오니깐 관심을 많이 주고 너무 좋았다. 벌써 한달이 어떻게 지나간 지도 모르게 빨리 지나간 것 같다. 하루하루 일이 끝나면 바로 집에 가서 일지쓰기 바쁘고 부분수업이 있는 날이면 전날 연습하느라 바쁘고 연계수업이 있는 날이면 몇일 전부터 교구 만드느라 바쁘고 올데이 있는 날이면 몇일 전부터 교구랑 계획안 쓰느라 바빠서 정말 시간이 빨리 갔다. 그래도 수업이 있을 때마다 도움을 많이 주신 선생님이 제일 감사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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